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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의 마지막을 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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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관리자 Date : 19-12-2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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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 열린 가정폭력상담소입니다.
다들 사랑하는 사람 혹은 친구들과 크리스마스를 보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셨나요??
저는 남자들 밖에 없었지만 동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느덧 2019년의 마지막 행사인 산타의 출장이 끝난 것을 보니
이제 정말 올해의 마지막이 다가왔음을 실감하게 됐습니다.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할 생각에 마음이 두근두근하지만
한편으로는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한 불안한 마음도 들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 해를 잘 매듭짓고
체계적인 계획을 짤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이번 해를 되돌아보면 아쉬운 날들이 너무 많았던 것 같아서 후회가 들지만
이걸 초석으로 삼아, 내년에는 좀 더
후회 없고 행복한 저로 살아보고 싶네요.
여러분들도 올해의 힘들고 슬펐던 일들은 전부 잊어버리시고 2020년 경자년에는
모든 일이 순탄하게 잘 나아가고 걱정 없는 한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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